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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SEP.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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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바타르
강바타르(남53,간암) 8월 22일 오후3시50분 천국으로 이사감.
강바타르(남53,간암) 8월 22일 오후3시50분 천국으로 이사감.
17
SEP.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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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바트
강바트(남60,식도암) 8월 19일 오후 11시40분 평안하게 천국으로 이사감.
강바트(남60,식도암) 8월 19일 오후 11시40분 평안하게 천국으로 이사감.
17
SEP.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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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흐체첵
엥흐체첵(여52,대장암) 8월 12일 오전 9시15분 천국으로 이사감.
엥흐체첵(여52,대장암) 8월 12일 오전 9시15분 천국으로 이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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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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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그마다쉬
미그마다쉬(남33,복막암) 7월29일 오후6시45분에 천국으로 이사감. 자신이 꼭 나을 거라고, 나으면 맛있는 음식을 병원 식구들에게 대접하겠다고 약속을 했는데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오후 6시45분 잠자듯이 천국으로 가심.
미그마다쉬(남33,복막암) 7월29일 오후6시45분에 천국으로 이사감. 자신이 꼭 나을 거라고, 나으면 맛있는 음식을 병원 식구들에게 대접하겠다고 약속을 했는데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오후 6시45분 잠자듯이 천국으로 가심.
29
JUL.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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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얌바에르든
비얌바에르든(남27,고환암) : 7월 27일 오전 2시10분에 죽음(천국으로?). 평상시에 줄곧 복음을 거부하였으나 26일에는 겨우 복음을 들었음. 많이 고통스러워 함. 의사소견으로는 폐의 암세포가 터진 듯하다는데 피를 많이 토했음. 아내는…
비얌바에르든(남27,고환암) : 7월 27일 오전 2시10분에 죽음(천국으로?). 평상시에 줄곧 복음을 거부하였으나 26일에는 겨우 복음을 들었음. 많이 고통스러워 함. 의사소견으로는 폐의 암세포가 터진 듯하다는데 피를 많이 토했음. 아내는 몹시 두려워했고 부모는 건성이였는데, 그나마 3살된 아들이 임종 직전 "아빠 사랑해요!"라고 말해줌.
29
JUL.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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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흐체첵
엥흐체첵(여42,위암) : 평소에도 기도해 주는 것을 참 좋아함. 위암이지만 결핵도 앓고 있는 듯함(원칙적으로 결핵환우는 다른 환우와 우리 직원들의 건강보호를 위하여 입원 시키지 않기로 원칙을 세웠는데 이처럼 이미 입원을 해버린 …
엥흐체첵(여42,위암) : 평소에도 기도해 주는 것을 참 좋아함. 위암이지만 결핵도 앓고 있는 듯함(원칙적으로 결핵환우는 다른 환우와 우리 직원들의 건강보호를 위하여 입원 시키지 않기로 원칙을 세웠는데 이처럼 이미 입원을 해버린 경우는 퇴원을 시키기가 몹시 어려움). 오후 6시30분부터 찬송을 부르며 지지에 들어 감. 이윽고 말을 할 수 없고 혼수상태에 빠졌는데(다리 불구로 휠체어를 타고 있는 엥흐체첵의 아버지와 20살, 어린 나이에 엄마가된 딸이 크게 울면서 이름을 부르나 반응하지 않았음) 빌게와 함께 복음을 다시 전하고 기도를 해 드렸는데, 크게 '아멘'이라고 하여 우리도 깜짝 놀랐음. 다시 말씀으로 권면을 해드리니 '자,자(예,예)라고 분명하게 대답 함. 오후 10시, 그리도 보고싶어하던 주님 품에 편히 안김.
29
JUL.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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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찌수릉
3일전에 퇴원을 햇던 도르찌수릉(남46,콩팦암)이 6월 20일 오후 11시정도 집안 식구들에 의해 병원에 급히 실려옴. 의식은 있으나 진땀을 흘리고, 많이 힘이 드는 듯. 당직간호사 '한듬'이 몰핀을 주사하여 통증을 잘 완화해 주다. 간호사…
3일전에 퇴원을 햇던 도르찌수릉(남46,콩팦암)이 6월 20일 오후 11시정도 집안 식구들에 의해 병원에 급히 실려옴. 의식은 있으나 진땀을 흘리고, 많이 힘이 드는 듯. 당직간호사 '한듬'이 몰핀을 주사하여 통증을 잘 완화해 주다. 간호사는 내일은 넘기지 않겠느냐고 했는데, 그만 21일 오전 00시30분에 천국으로 서둘러 이사감. 참 좋은 환우였고(일본에서 사역하는 이종현선교사와 얼굴이 많이 닮았음), 아내와 형제들이 아주 정성으로 도르찌를 섬기는 모습을 보여 주어 곁에서 우리가 보기에도 너무 좋앗음. 도르찌수릉이 입원을 했을 때는 자원해서(기쁜맘으로) 우리 '오월의뜰'(초원의집 '정원')에 있는 나무 정자를 온 식구들이 힘을 합해 페인트 칠을 해 주었음. 이처럼 비록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사람들을 지켜보는 것은 언제나 기쁘다.
29
JUL.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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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들
누들(남61,간암) : 6월 19일 오후 11시 30분 평안하게 주님 품에 안기다. 오후 9시부터 찬송을 불러 드리다. 10시부터는 완전히 말을 못하고 혼수상태에 빠졌으나 10시 20분 머리에 안수하며 기도를 해드리니, 중요한 대목마다 고개를 '움찔' …
누들(남61,간암) : 6월 19일 오후 11시 30분 평안하게 주님 품에 안기다. 오후 9시부터 찬송을 불러 드리다. 10시부터는 완전히 말을 못하고 혼수상태에 빠졌으나 10시 20분 머리에 안수하며 기도를 해드리니, 중요한 대목마다 고개를 '움찔' 움직여 동의('아멘'이라고 말하듯이..사실 나도 처음엔 많이 놀랐다)를 하다. 이런 미세한 행동을 물론 주위의 다른 사람들은 몰랐으나 안수하는 나는 명확이 알 수가 있었고, 이 눈물겹도록 놀라운 '누들'의 구원에 대한 분명한 고백에 목사로써 너무나도 기뻤다. 할렐루야!!
29
JUL.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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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게릴
나랑게릴(남59,간암) : 7월 8일 오후 12시20분 천국으로 이사감.
나랑게릴(남59,간암) : 7월 8일 오후 12시20분 천국으로 이사감.
29
JUL.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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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웬소놈
체웬소놈(여62,페암) : 6월 23일 오후 14:00 천국으로 이사감.
체웬소놈(여62,페암) : 6월 23일 오후 14:00 천국으로 이사감.
29
JUL.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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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에르든
척에르든(남 1.7세,콩팦암) : 6월 19일 오후 7시15분 정말 예쁘게(!) 천국으로 이사감. 아빠는 오고 있다는데(늘 아이와 함께 있었는데 이날따라 아주잠시 병실을 비웠음) 엄마 품에 안겨 서둘러 천국으로 떠남.
척에르든(남 1.7세,콩팦암) : 6월 19일 오후 7시15분 정말 예쁘게(!) 천국으로 이사감. 아빠는 오고 있다는데(늘 아이와 함께 있었는데 이날따라 아주잠시 병실을 비웠음) 엄마 품에 안겨 서둘러 천국으로 떠남.
29
JUL.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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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욱수릉
사욱수릉(남 61,간암) : 6월 13일 오전 08시 50분 천국으로 이사감.
사욱수릉(남 61,간암) : 6월 13일 오전 08시 50분 천국으로 이사감.
29
JUL.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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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딩비쉬 천국환송예배
2014년 6월 17일(화) 우르딩비쉬(남 56세)의 천국환송예배를 드리다. '이흐나랑'공동묘지에 안장됨(묘비성구 : 여호와는 나의 목자, 부족함이 없어라 시편23:1). 부부함께 오랫동안 아파트 수위일을 했고, 아내 '잉흐토야'와 어린 딸 '뇌믕'을…
2014년 6월 17일(화) 우르딩비쉬(남 56세)의 천국환송예배를 드리다. '이흐나랑'공동묘지에 안장됨(묘비성구 : 여호와는 나의 목자, 부족함이 없어라 시편23:1). 부부함께 오랫동안 아파트 수위일을 했고, 아내 '잉흐토야'와 어린 딸 '뇌믕'을 세상에 남겨두다. 무심한 동생은 '초이르'에서 살고 있다는데 기독교식으로 장례를 한다는 이유로 돈만 보내오고 '천국환송예배'에는 불참하다.
29
JUL.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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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딩비쉬
우르등비쉬(남 56, 림프선암) : 6월 12일 오후 11시10분 천국으로 이사감
우르등비쉬(남 56, 림프선암) : 6월 12일 오후 11시10분 천국으로 이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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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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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
사양(남 78, 식도암) : 5월 25일 오후 10시 50분 천국으로 이사감
사양(남 78, 식도암) : 5월 25일 오후 10시 50분 천국으로 이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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