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가마(여58,자궁경부암) : 5월20일 02시35분, 평안히 천국에 가심. 오래된 우리 환우이며 기쁘게 복음을 받아들였으며, 신실한 성도였음.

에드른치멕(여55,대장암) : 5월10일, 07시15분. 1일 입원을 했으며 바로 돌아가심.

델게르(여72,여) : 5월8일 19시40분, 크리스천이며 평안히 주님의 나라로 이사가심.

체웬제들(남71,간암) : 5월1일 20시28분, 아멘교회 성도였으며 편안히 천국으로 가심. 부인이 크리스천이였음.

너르찌마(여84,?) : 5월1일 : 오윤의사의 소개로 왔으며 평안히 천국으로 이사감. 신실한 크리스천이였음.

냠보(여33,골육종) : 4월22일21시21분, 박민석선교사 교회의 신실한 크리스천이였음. 거이 10년여 동안 우리 환우였고 성경학교에서도 공부를 하였음. 스위스에서 일하는 어머니가 딸의 치료를 위하여 돈을 보내는 등 애를 많이 썼음. 한국에 치료를 받기를 그토록 원했으나 비자가 지연이 되는 바람에 뜻을 이루지 못함. 주님의 나라에 입성을 하기 15분전에 그 힘든 중에도 두손을 들었다가 놓음('내가 주님을 찬양합니다!'라는 의미임). 할렐루야! 2-3일 전에는 어머니를(어머니의 믿음을) 도와달라며 주위 사람들에게 여러번 부탁을 함. 천국환송예배후 동생이 얌보가 그린 몽골해당화 액자를 가져왔기에 사무실에 걸어놓음.

가르마(여69,간암) : 4월21일02시58분, 오래전에 복음을 듣고 영광스러운 천국에 들어가심. 우리 환우로 3년 됐음. 자녀들이 잘 돌보지 않했는데, 감사하게 돌아가실 무렵에는 돌보아 주었음.

바트바야르(남50,간암) : 4월18일04시50분, 복음을 기쁘게 듣고 편안히 주님의 나라로 가심. 사위가 크리스천이였고 어머니와 사위가 돌봐 주었음.

바양뭉흐(남53,간암) : 4월15일06시15분, 주님을 모시고 천국에 승리하며 들어가심. 딸이 신실한 크리스천이며 본인도 몇번 노공빌체르교회에도 출석을 하였음. 4월14일에 병원에와서 다음 날 천국으로 이사감.

바트델게르(남41,대장암) : 4월14일11시30분, 주님을 모시고 평안히 천국으로 가심. 어머니가 크리스천임.

볼강(남63,폐암) : 4월10일 08시25분, 복음을 듣고 돌아가심. 천국으로 가셨는지는 모르겠음.

버르허이(여76,간암) : 4월10일 08시40분, 예수님을 영접하고 꿈에 그리던 천국으로 가심. 가족들이 잘 돌보아 주었음.

뱜바도르치(남59,간암) : 4월4일09시20분, 믿음을 가지고 있었음(가족 모두). 예수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모셨음을 다시금 고백하며 편안히 주님의 나라로 이사함.

바르(남63,직장암) : 4월1일, 복음을 받아들이고 편히 천국으로 가심. 부인이 믿는 성도이고 가족들이 사랑으로 잘 도와 주었음.

아마르새흥(남43,페암) : 3월29일 18시35분, 주님을 영접함. 어머니가 크리스천이고, 산득과 오유나가 복음을 전했음. 본원에 입원하자마자(하루만에) 복음을 듣고 기쁘게 주님의 부름을 받음.